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령묘 ~ Ten Desires. (문단 편집) == 기타 == 이 작품부터 기체 선택후 게임 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단순히 페이드 아웃/인 효과만 있었지만 본작부터 화면이 가려지는 이펙트가 있었다가 그것이 걷혀지면서 게임 화면으로 전환된다. 이는 리플레이도 마찬가지.] 스코어 시스템이 [[케이브(게임 제작사)|케이브]]의 슈팅 게임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영계 모드 시스템과 백신령을 얻기 위한 적 제거 콤보 패턴은 [[도돈파치 대부활]]을, 상단 플레이가 주가 되는 스코어링의 전반적인 흐름은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케츠이]]를 닮았다. Ten Desires라서 그런지 타이틀 뒤의 별이 십망성이다. 결계처럼 보이는 것을 통과하는 모습은 아마도 영계로 돌입하는 것을 나타내는 듯. Ten Desires는 작품 속에서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최종 보스]]의 능력을 가리킨다. 또한 열 명의 보스와 중간 보스를 가리킨다는 설이 있었으며 실제로 보스 숫자는 총 10명이다. 체험판에서 추가 잔기와 스펠카드를 위해 모아야하는 조각도 10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으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수정되었다. 또한 여담이지만 동방 정식 넘버링 중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서는 10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TH01 동방영이전은 알카노이드식 슈팅 게임이며, TH03 동방몽시공과 TH09 동방화영총은 대전슈팅이다.] 체험판 공식 배포 사이트의 링크는 合格祈願(합격기원) ・家内安全(가내안전) ・恋愛成就(연애성취) ・厄除開運(액제개운) ・諸芸上達(제예상달) ・病気平癒(병기평유) ・安産祈願(안산기원) ・事業繁栄(사업번영) ・勝運向上(승운향상) ・旅行安全(여행안전)의 열 가지이다.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요정대전쟁]]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한 드럼 음원(Groove Agent)을 전면에 내세우고 동시에 영계 트랜스 BGM을 따로 삽입하여 전반적으로 퍼커션 리듬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음악의 성향이 바뀌었다. 더불어 트럼펫의 비중도 줄어들어, 기존 동방 음악과는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낸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다. 비단 신령묘 뿐만이 아니라 과거 [[동방지령전]]이 공개되었을 때도 이런 반응이 많았다. 전작 캐릭터의 재등장 떡밥 역시 있었는데, 구작 캐릭터로써 이 떡밥의 주인공은 악'''령'''인 미마와 마계'''신'''인 신키. 특히 프롤로그에서 '복수'가 언급되면서 이명이 'Revengeful Ghost'였던 미마가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둘 다 등장하지 못하였다. 신작 캐릭터에 대한 추측으로는,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디에고 브란도|어떤 인물]] 때문에 신령묘 체험판 소식 직전까지 [[이자요이 사쿠야]]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때문에 [[이자요이 사쿠야|사쿠야]]대신에 [[콘파쿠 요우무|요우무]]가 등장한게 아니냐는 이견도 있다. 심지어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동영상의 신령묘 판 패러디까지 나왔다. [[http://cafe.naver.com/thdota/2423|문제의 그 짤방.]] 결국 사쿠야의 참전은 그 다음 작품인 [[동방휘침성]]에서야 이뤄졌다.] 후일 휘침성, 감주전이 나오면서 ZUN도 직접 전작 회귀를 생각했다고 하는데, 신령묘는 요요몽으로의 회귀를 생각했다고 한다. [[욕망]]이라는 소재 때문에 [[가면라이더 오즈]]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으나 [[ZUN]]이 가면라이더 오즈를 참고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ZUN이 전작인 [[가면라이더 W]]을 봤다는 증거는 ZUN이 트위터에 쓴 감상문까지 있으니 확인이 가능하나 오즈까지 봤다는 증거는 없기에.] 여담이지만 신령묘는 핵심 키워드인 욕망 뿐만 아니라 배신과 멸족 등 피비린내 나는 소재로 넘쳐 있어, 한번 어두운 분위기로 가자고 맘먹으면 이게 동방 세계관인가 싶을 정도로 격하게 어두워지고 이야기 자체가 무거워진다. 이 경우 세이가를 흑막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지만 신령묘 세력은 마음만 먹으면 죄다 흑막으로 내세울 수 있기 때문에 토지코, 미코, 세이가, 후토 4명이 번갈아가면서 인간쓰레기 역할을 맡는다(...). --그렇다고 본편에서 진짜 인간쓰레기 집단이란 건 아니다-- [[파일:attachment/d0048777_4d6bb743bfb8b.jpg]] 이런 의견도 있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네타]]였고, [[동방휘침성]]의 등장으로 이 의견은 뻥이 되었다.~~그런데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걸 보면 설득력 있었다.~~ 덧붙여 이제 실행 후 로딩화면에 문구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그 문구가 일품이다. >'''이 게임은 픽션이며 등장인물, 특정 단체는 전부 [[환상들이]]한겁니다.'''[* 실존 역사인물, 사건, 가문, 종교 등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본작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하달까, 꼭 필요하게 됐달까…] 신령묘 CD 케이스 뒷면을 자세히 보면 사나에(신령묘 버전)의 얼굴 실루엣이 있다고도 한다. [[http://sidewair.egloos.com/5065178|#]] 4스테이지, 5스테이지, 6스테이지 보스의 행적을 정리한 [[http://gall.dcinside.com/touhou/1408798|글]]이 있다. 하지만 세 보스 모두를 까는 성향이 강하므로 팬이라면 읽는 것을 자제하자. 그 외에도 신령묘의 원소재를 고찰한 [[http://blog.naver.com/asahito/90120496736|글]], [[http://restintouhou.tistory.com/tag/%EB%8F%99%EB%B0%A9%EC%8B%A0%EB%A0%B9%EB%AC%98|다른 글]]도 있다. 탄종으로서 화살형 탄이 추가되었다. 형태에 비해 판정은 화살촉에만 있으므로 피하기는 쉽다. 스태프롤에서는 분명 8월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같이 표기된 영어는 October(10월)로 되어 있다. 본래 Oct가 8을 의미하기 때문에 착각한 듯 하다. --준야의 기묘한 영어-- ~~아무래도 동방의 바깥세계에는 카이사르랑 아우구스투스가 없었던 모양인가보다~~ 이후 나온 [[동방심기루]](및 이후 [[동방심비록|격투]][[동방빙의화|게임]])에서 은근히 신령묘 캐릭터를 푸시하는 경향이 있다. 성련선 캐릭터는 [[쿠모이 이치린|둘]][[히지리 뱌쿠렌|이]] 참전했는데 신령묘 캐릭터는 '''무려 [[모노노베노 후토|세]] [[토요사토미미노 미코|명]][[후타츠이와 마미조|씩]]이나 참전했다.''' 후속작인 휘침성, 감주전마저도 [[스쿠나 신묘마루|한]] [[도레미 스위트|명]]씩밖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령묘의 평이 나빠서 여기의 캐릭터들을 푸쉬하려고 했다는 의견이 많다. 문제는 심기루가 제대로 망했다.(...)] [[분류:동방 프로젝트/게임]][[분류:2011년 Windows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